<비전코리아>(사)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 마음의 병 보듬는 ‘카운슬링 코칭법’
운영자
2011-04-08
추천 2
댓글 0
조회 744

카운슬링 코칭은 기존의 일반 심리상담과는 달리 내면의 아픔을 실제로 치유함과 동시에 학문적 임상 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한 원인분석과 진단을 거쳐 이론적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는 치유효과를 직접 경험하면서 학문적 지식까지 겸비하게 되기 때문에 상담을 받은 이들이 또 다른 사람을 회복시켜주는 치유상담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주기도 한다. 최 원장은 카운슬링 코칭을 바탕으로 한 치유상담학 교육, 부부관계를 회복시켜주는 부부행복학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위한 결혼예비학교, 신앙적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교회성장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가정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높이 평가해, 지난 2005년 그는 보건복지부 주관 ‘제1회 가정의 날 기념식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가정사역에 헌신해 온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여 받기도 했다. 나아가 일반인을 포함한 다수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 개최와 미국, 영국, 중국의 상담학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강의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안정을 위한 개인의 내면심리치유법 보급에 힘쓰고 있다. 치유상담사로 인정받기 위한 사람들에게 최 원장이 강조하는 점은 상대방의 아픔을 치유해 주기 위해선 자기 자신의 내면부터 건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역시 홀 부모 밑에서 자라나 유년시절의 아픔을 겪었고 내면의 치유로 인해 상처를 극복한 당사자로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지금의 내면치유상담사로 거듭났다.
20년 가까이 외길로 연구에 힘을 쏟아왔으나 아직도 부족하다며 더 큰 전문성을 갖고 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최 원장의 꿈이다. 그는 “내면이 건강한 사람이 사회와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갖게 되고 성공의 길을 열 수 있다” 라며 “앞으로도 의학적으로 치료할 수 없는 내면의 아픔을 치유해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고 나라가 건강해지기 위한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헤럴드 경제> 2011년 4월 7일 기사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