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전도교회성장' 주제로 무료 공개세미나 

 (사)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원장 최귀석 목사)은 지난 21일 행복으로가는교회 대성전에서 '회복전도교회성장'을 주제로 무료 공개세미나를 개최했다.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최귀석 목사가 직접 개발하여 시행한 결과 이미 그 실효가 검증된 '잘 돼서 행복한 전도법'을 공개하는 자리였다.

최귀석 목사는 "인간의 무의식에 잠재되어 있는 자신도 모르는 분노, 인간관계에서의 의기소침과 위축, 쉽게 찾아오는 좌절감이나 무력감 등 부정적인 감정을 치유해야 한다"며 "전도자의 자아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전도의 첫걸음이기 때문에 내면의 쓴뿌리 제거작업이 우선돼야 한다"고 전제한다.

그에 따르면 "건강한 자아상을 가진 성도는 믿음의 확신 속에서 삶을 더욱 의욕적으로 살게 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발산된다"면서 "상처가 치유된 성도의 행복 바이러스는 곧 전도로 이어져 교회를 성장부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라고 강조한다.

일명 전도가 잘 돼서 행복하기 때문에 붙여진 '잘 돼서 행복한 전도법'은 행복으로가는교회 성도들이 최귀석 목사의 영혼구원을 향한 열정을 받들어 직접 선택한 이름이다.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전도법과는 달리 전도자가 먼저 건강한 자아상을 회복하여 전도를 시도한다는 점이 획기적이다.

최 목사의 철저한 지도와 양육을 받은 행복으로가는교회의 전도특공대들은 표정, 시선처리, 언어 등 세밀한 전도방법을 많은 목회자와 교회의 중직들 앞에서 직접 시연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기독인이라면 누구나 평생 사명으로 여겨야 하는 전도를 더 행복하고 신명나게 할 수 있는 비결을 제시한 시간이었다"며 "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의 전도부흥 컨설팅을 통해 직접적인 도움을 받아 잘 돼서 행복한 전도법을 우리 교회에서도 실천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귀석 목사가 2005년 개척하여 현재 담임하고 있는 행복으로가는교회는 '잘 돼서 행복한 전도법'으로 성장가도를 달리며 개척 4년 만에 500명이 출석,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모범적인 교회로 꼽히고 있다. 

(사)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의 치유목회상담학 과정은 3월 7일 개강한다.

문의 : 032-441-0176.